어서 와,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는 처음이지?

강동구, 20일 구청 앞 개방해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 개최

작성일 : 2018-10-17 12:44


 

아동친화도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20() 구청 앞 열린뜰과 5층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민주주의 경험을 제공하는 ‘2018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당사자인 청소년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강동구 청소년의회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직접 선정한 어서와, 민주주의 축제는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이 직접 제안·참여·소통하는 3개 테마존을 구성해 28개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한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발언 기회가 열리는 제안 존(Zone)’에서는 청소년의회의 열린의회,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사회), 자유발언대 등이 운영된다.

 

참여 존에서 제3대 청소년의회 의원 선거에 투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인 확인은 22()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이날 청소년들은 소통 존에서 눈높이에 맞춘 체험들을 통해 민주주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곳에는 인권 등불 만들기, 학교 밖 청소년 이해 및 인식조사, 놀 권리 알리기, 세계 민주주의 OX 퀴즈 등 21개 체험이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청소년 동아리 10개 팀과 고등래퍼2 준우승자인 이로한의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인구는 65천명이 넘으며, 우리 구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월 전국에서 7번째로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으며, 청소년의회 구성·운영, 아동자치센터 3개소 설치 등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어르신아동청소년담당관(02-3425-5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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