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무인민원발급기 음성안내·점자기능 개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 키패드, 점자라벨 등 설치

작성일 : 2018-11-02 10:15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최근 시각장애인도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에 개선된 기능은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서비스, 키패드, 점자라벨 등이다. 이로써 강동구 무인민원발급기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표준규격을 충족하게 됐다.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서비스는 음성안내에 따라 키패드 조작이 가능하며, 이어폰을 통해 안내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동전·지폐 투입구, 지문인식기 등 주요 조작부에 점자라벨이 부착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이로써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모두 주민등록 등()본 등 필요한 민원서류를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 차량, 지적·건축, 복지, ·수산, 병무, 지방세, 교육, 건강보험 등 민원서류 84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총 18개소 운영하고 있다. 구청 2(부동산등기부등본 전용 발급기 1대 포함)과 보건소, 세무서 주민센터 5(강일동, 천호3, 암사1, 길동, 고덕1) 대형병원 3(강동성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중앙보훈병원) 지하철역사 6(암사역, 천호역, 길동역, 굽은다리역, 고덕역, 둔촌동역) 이다. 특히 구청과 대형병원은 새벽 5시부터 익일 새벽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하철 역사는 역사 운영시간 내, 강동세무서와 보건소는 업무시간 내(평일 09:00~18:00)에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제 모든 구민들이 관공서 방문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야간과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수수료도 저렴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향후에도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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