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들어 올 틈 없어요

어려운 이웃 직접 찾아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 실시

작성일 : 2018-11-20 11:20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본격적인 한파를 대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과 시설을 찾아 문풍지 붙여드리기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풍지 부착은 문틈 냉기를 차단하고 (2835%) 열 손실(1014%)을 막아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관내 취약계층 가정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가 직접 나선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시작. 해마다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별도의 자원봉사단을 구성,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실제 지난해까지 약 2,422개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문풍지,에어캡 단열재(뽁뽁이),비닐방풍 등 보온단열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주거취약계층(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세대 등)을 중심으로 1231일까지 300여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힘든 독거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은 문풍지와 에어캡 단열재 설치까지 도와준다.

 

이때는 지원 대상 대부분이 주거취약계층인 점을 고려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불편 사항 등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한국에너지재단 및 한국열관리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 주거취약가구 보일러 점검·수리·교체 서비스도 진행한다. , 노후 형광등, 전기배선 등 안전시설도 꼼꼼히 살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경 송파구 복지자원관리팀장 구는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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