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비즈밸리 제3차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선정

상반기 중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미선정 3개 필지 재공고할 것

작성일 : 2019-02-13 08:49 수정일 : 2019-02-14 19:19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 동쪽 끝자락이 아닌 활력 넘치는 서울 동부권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을 이끌 고덕비즈밸리(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덕비즈밸리는 고덕동 345번지 일대에 234,523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2022년 준공되면,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대형 복합쇼핑몰, 공공청사, 상업시설 등 150여 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 2천여 명의 민간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천만 명의 외부 고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 사업이다.

 

구는 지난 1일 고덕비즈밸리 내 자족기능시설용지에 대한 제3차 용지공급 추천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모집 공고는 고덕비즈밸리 내 6개 자족기능시설용지 구역 중 자족 5구역 8개 필지(15,337)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 입주대상은 첨단업종, 정보통신산업, 엔지니어링 업종 등 업무시설 및 연구시설로 사용하려는 기업이다.

 

강동구 기업유치평가위원회를 열고 신청 기업의 기업 규모, 재무능력, 사업 계획, 지역사회 기여계획 등을 면밀히 평가한 결과, 8개 필지 중 적격 통과한 5개 필지에 대해 추천대상자가 선정됐다.

 

자족 5-1용지는 태양광,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연구·제조기업인 에스에너지 컨소시엄, 5-4용지는 의료용품, 의약관련제품 연구·제조기업인 에이스메디칼(), 5-5용지는 돈육 도매, 사료 연구기업인 도드람양돈협동조합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5-7용지는 무선통신장비 연구·제조기업인 기산텔레콤 컨소시엄, 5-8용지는 바이오의약품, 신개념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보령바이오파마가 선정됐다.

 

강동구는 상반기 중 이들 5개 기업을 비롯, 지난해 자족기능시설용지 2구역 용지공급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 청년창업 지원, 공적 문화공간 제공 등을 협약에 담아 강동구에 입주하는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3개 필지(5-2, 5-3, 5-6)는 상반기에 다시 추천대상자를 모집하고, 나머지 자족기능시설용지에 대해서도 구역별 순차적으로 공급을 진행해 연내에 공급 공고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는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강동구 최대 개발 프로젝트라며 주거중심 도시에서 경제자립도시로 나아갈 성장 동력인 고덕비즈밸리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선정된 추천대상자는 강동구 홈페이지(지역과 발전업무단지 조성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투자유치과(02-3425-6493)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고덕비즈밸리 자족기능시설용지 2구역 용지공급 대상자로 선정된 신라교역, 우진산전, 대륙공업 컨소시엄,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 선엔지니어링, 한전KDN 6개 기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용지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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