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충민원처리 전국 ‘최우수’

2018년 전국 평균보다 18.6점 높은 점수로 최고 등급 받아

작성일 : 2019-02-26 11:16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고충민원 처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충민원 처리 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증진하고 민원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2018년도 평가는 201710월부터 20189월까지 처리된 고충민원에 대해 지자체의 해결노력도, 민원만족도, 옴부즈만 활성화 등 7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타 기초자치단체 전체 평균보다 20점 높은 89.80점을 획득하며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특히, 처리기간 준수 99.93%, 민원 해결률 96.43% 등 평가요소 전체에서 모범적인 업무처리를 했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무엇보다도 담당직원 친절도에서 61.21(평균 59.04)을 받아 업무 난이도가 높은 고충민원 담당공무원의 업무태도가 다른 구청들에 비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구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과 업무효율 및 만족도 향상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해 고충민원의 성향과 원인을 분석하고, 긴급성·위험성·공공성 등을 고려한 차별적·합리적 대처방안을 마련한다. 담당공무원들의 불필요한 감정노동을 줄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민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악성고질민원에 대한 대응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전국 자치구 최초로 옴부즈만 조례를 제정·운영해온 구답게 올해도 공직경험자, 시민운동가, 인권전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옴부즈만을 통해 고충민원의 예방에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민원해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구의 다각적인 노력은 주민들에게 한층 더 높은 차원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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