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문화가정 여성 위해 무료 건강검진

6∼8일 대사증후군·결핵·체성분 검사 실시

작성일 : 2019-03-08 09:58


 

송파구(구청장 박성수)6일부터 8일까지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자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여성 건강교실의 일환이다.

 

이번 다문화가정 여성 대상 무료 건강검진에서는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빈혈, 간기능 등을 측정하는 대사증후군검사와 흉부 X-ray, 잠복결핵검사 등의 결핵검사 근육량, 지방량, 기초대사량 등의 체성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송파구보건소는 명단이 확보된 관내 240여명의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검진 내용을 설명하고 수검 여부를 물어 무료 건강검진 대상자를 추렸다. 50여명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원활한 건강검진을 위해 관내 보건지소 소속 다문화 건강리더 3명이 통역, 문진표 작성 등을 돕는다.

 

무료 건강검진 중 체성분검사 결과는 당일 확인 가능하다. 운동사가 검사 결과와 함께 필요한 운동 등을 알려준다. 대사증후군검사와 결핵검사 결과는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다문화가정 여성 건강교실의 일환으로 9월에는 건강한 구강교실, 11월에는 부인과 질환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기쁘다다문화가정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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