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19 마을공동체 교육 실시

마을공동체 사업 개념 이해 돕고 주민참여 활성화 도모

작성일 : 2019-03-19 14:51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3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 해결점을 찾거나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일체의 모임을 의미한다.

 

구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에서 단절됐던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마음곳간예술교육과 전시 등을 주최하는 예술반상회마을의 상징인 500년 수목을 지키는 느티나무 지킴이22개 마을공동체 사업이 진행됐다.

 

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는 13일과 20, 273회에 걸쳐 교육이 준비돼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사 내 송파아카데미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3() 실시된 첫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취지와 참여방법 등을 전문 강사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20()에는 실제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도했던 선배들과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나눴던 팟캐스트 방송 평범한 반상회에서부터 광진구의 공유부엌등 우수 사례로 꼽히는 마을공동체 모임의 대표자들이 나서 경험담을 나눈다.

 

27일에는 앞서 받은 교육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안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모둠별로 각 마을의 현안과 특성에 적합한 공동체 활동을 기획하고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발표한다. 발표한 사업안에 대해서는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의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져 마을공동체 사업의 실현성을 높인다.

 

한편, 구는 주민설명회찾아가는 상담컨설팅등 마을공동체의 자생적 운영과 지속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정용석 송파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를 주저하는 주민들이 쉽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과정에서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가 실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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