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강동중학교 인근 아이들 안전문제 대책 논의

이준형 시의원·학교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최선

작성일 : 2019-04-05 14:41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 고덕 1·2)과 이준형 서울시의원은 지난 43일 강일동 소재 강동중학교(강동구 풍산로 237)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 방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며 대책을 모색했다.

 

현재 강일동의 강동중학교 인근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에서 시행 중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택지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택지조성 공사에 따른 각종 피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는 것이 학부모 측의 설명이다. 현재 공사현장과 학교 간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50m 내외로, 두 현장 사이에 별다른 구조물이나 건물이 없이 작은 천만 흐르고 있어 공사장으로부터 발생되는 비산 먼지와 소음에 직접적으로 학교가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공사 기간이 길고 풍향 또한 공사장 쪽에서 강일동 방향으로 부는 날이 많아 수업 중에 교실 창문을 개방하지 못해 환기를 시키지 못함으로 수업 여건이 나빠진 상황이며, 체육관에서 이뤄지는 활동적인 수업 시간도 이미 유입된 분진 등으로 실내 공기가 매우 탁한 상황에서 이뤄져 아이들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대형 공사차량의 학교 앞의 잦은 통행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비롯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산재해 있는 상황으로, 학부모 측은 SH의 공사 진행에 따른 여러 문제로 아이들의 수업진행 등 교육환경이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진 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학부모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그간의 피해상황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설명 들으며 향후 대응책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진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 시 돼야 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그간 학부모측에서 요구한 피해최소화를 위한 요구사항 등이 SH측에 수용돼 실현될 수 있도록, 이준형 서울시의원과 함께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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