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 생명감수성도 함께 커져요

강동구, 생명감수성 높이는 동물복지 선행교육 운영

작성일 : 2019-04-08 19:38 수정일 : 2019-04-08 20:31

 

강동구(구청장 이정훈)4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의 생명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동물복지 선행교육을 본격 시작한다.

 

동물복지 선행교육은 201711월 강동구가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연 유기동물 입양카페 리본에서 진행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성일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170여 명의 3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동물은 소유물이 아닌 우리의 친구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동물보호의 5대 기본원칙에 대한 이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동물 보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반려동물 유기현황 유기동물 보호시설 견학 프로그램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리본센터의 유기견과 함께 놀고 사진을 찍는 등 견학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교육은 교육사업 본연의 목적 외에도 최근 늘어나는 동물 학대, 반려동물 유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자리 잡는 시기의 성장기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존중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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