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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7월 6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5개 동에서 첫 주민총회 개최

작성일 : 2019-06-21 15:15


 

강동구(구청장 이정훈)622일부터 76일까지 명일2·고덕1·천호3·성내2·길동에서 주민총회를 각각 개최한다.

 

주민총회란, 해당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숙의·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사전논의된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다. 마을의 주요 의제를 동에 배정된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해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공론장이자 직접민주주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주민총회는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다. 동별로 규모에 따라 4,500만 원부터 1200만 원까지 예산이 지원된다.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명일2·고덕1·천호3·성내2·길동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동별 특성에 따른 분과를 구성하고, 자원조사, 민관이 함께 하는 정책공유회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마을의제를 발굴해왔다.

 

이번 총회에는 두레키즈 벼룩시장, 이웃과 마을을 연결하는 주민기자단, 버스킹마을 만들기, 마을탁구대회, 기리울축제 등 각 동에서 지역특색과 사업실행력, 타당성 등을 검토해 선정한 62개 의제가 상정된다.

 

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각각의 의제를 검토하고 마음에 드는 사업에 대한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총회 참여 및 투표는 주민등록상 해당 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해당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총회는 동의 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고, 실행하며 자치권한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자리다. 나와 내 이웃이 더 좋은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자치안전과(02-3425-5154) 또는 각 동 주민자치회(고덕102-3427-9377 / 천호302-472-0292 / 성내202-476-0165 / 명일202-426-4972 / 길동 02-471-784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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