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 주민 민원 청취 위해 발 벗고 나서

강동구의회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 주민 민원 해결 방안 논의

작성일 : 2019-07-04 14:39

 

박원서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강일동·고덕1·2)은 지난 1일 가래여울을 포함한 강일동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일리버파크, 고덕리엔파크 및 가래여울 주민 대표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꼼꼼히 살펴가며 관계부서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의 의견에 의하면 강일리버파크 1단지와 2단지 사이의 공터에는 현재 잡초가 무성하고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미관상 좋지 않아 공터 건축물의 진행 상황 파악 및 점검이 요청됐다. 또한 리버파크 2단지 강일근린공원 조명이 너무 어두워 LED조명으로 교체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으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 그늘막 및 의자 설치 요청도 있었다. 또한 3, 4단지 사이 공원과 주변 수목이 훼손되어 수목관리를 위해 펜스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3단지 앞 강일동 중심 상가 일방통행 안내가 미흡해 표지판 및 도로표시 추가 요청이 있었으며, 7단지 강일초 앞 어린이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규격에 맞는 방지턱 설치가 절실히 요구됐다. 그리고 6단지와 7단지 사이길에 있는 수경시설에 조명 설치가 필요하며, 부유물 청소를 통한 녹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고덕리엔파크 주민들은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외곽 순환도로변 방음터널 설치 추진을 적극 요구했고, 능골공원 도서관 건립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강일역에 건립하기로 했던 광역교통환승센터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강일동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강일역 위 생태육교는 현재 교통정체 주범으로 육교를 철거하고 도로를 확장해야 교통체증을 해결 가능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생태육교를 철거하고 강일 3지구 쪽으로 연결다리를 건설해 벌말공원에서부터 시작된 긴 동선의 산책로 조성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관련부서인 도로과, 치수과, 푸른도시과, 생활체육과, 교통행정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방문해 실태 파악을 하고 민원 내역에 따른 담당부서를 지정해 법률적인 부분 및 제반 사항을 고려하면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갔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강솔초등학교 그늘막 설치 사업, 가래여울마을 내 캠핑장 조성사업, 벌말근린공원 에어컴프레셔 설치 사업 등 주민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발바닥에 땀이 날 정도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많은 민원을 해결했지만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많아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주민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여 민원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기 위해 관계부서에서도 관련 규정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서로 협의해 주민들의 민원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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