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이황수 의원 구정질문= 미세먼지 대책 마련 조속히 강구해야

작성일 : 2019-07-04 15:47

 

지난 624일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이황수 의원(가락본동·오금동)= 송파구 인구는 20195월 기준 679,842명인데, 송파구 관내에 미세먼지 측정소는 하나 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 개의 미세먼지 측정소의 수치가 송파구 전역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겠는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우선, 구민들에게 정확한 측정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기본적인 구의 역할이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활권에서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은 대표적으로 자동차정비업소와 금속절단사업장이 있다.

 

이들 사업장 중 먼지 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곳에서 도장, 공회전, 절단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다량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재 송파구 관내에 대기배출시설이 설치된 도장시설은 50개소다. 이러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과 단속은 지속적으로 해야만 한다. 또한, 이런 신고대상의 도장시설 외에 무신고 도장시설 운영에 대한 단속도 병행돼야 할 것이며, 미세먼지 배출업소들의 불시점검 등을 통한 관리와 이전 등에 대한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송파구는 전국 처음으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초소형 청소차를 도입했고,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 사거리에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를 했다. 하지만, 아직도 송파구민들의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구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불편을 주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하루 속히 강구해 줄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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