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구청 맞나요? 워터파크인 줄!

강동구, 8월 2∼4일 구청 앞 열린뜰 ‘물축제장’으로 변신

작성일 : 2019-08-03 10:08 수정일 : 2019-08-05 09:32


 

여름 한복판인 82, 강동구청 앞 푸르른 잔디광장이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열린뜰 어린이 물축제를 열고 물놀이장을 개장하면서다.

 

열린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그늘막 수영장이 설치됐다. 물총싸움, 물총 스나이퍼, 물바가지 게임, 물풍선 던지기 등이 펼쳐져 무더위를 잊고 신이 난 아이들, 가족, 주민들로 가득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도 열렸다. 이정훈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노타이, 반바지 착용 등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시원차림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폭염 탈출을 위한 양산 쓰기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무더위에 멀리 나가지 않고 피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처음으로 구청 열린뜰에서 물축제를 열게 됐다.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가 싹 가시는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열린뜰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개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일인 2일 오후 8시에는 열린뜰에서 야외 영화관을 운영한다. 열린뜰 어린이 물축제는 오는 4()까지 3일 동안 운영되며,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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