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골목축제 즐기러 승룡이네집으로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강동구 승룡이네집 골목축제 열려

작성일 : 2019-09-28 15:22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성내동 강풀만화거리 문화공간인 승룡이네집(천호대로168가길 65-29)에서 가을밤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얼렁뚱땅 어서와골목축제를 개최했다.

 

강풀만화거리 입주 청년들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얼렁뚱땅 어서와~’ 골목축제는 927()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승룡이네집과 골목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가족, 친구 또는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축제 이름대로 집에서 얼렁뚱땅 나와 승룡이네집 1층 카페로 가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고, 2층 만화방으로 올라가 어릴 적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을 만나보는, 무심히 와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승룡이네집 4층 옥상은 야외테라스로 아늑하게 꾸미고, 미니조명을 달아 루프탑 카페 못지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변신했다. 이곳에 가면 가을밤 클래식 공연도 만나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버블 매직쇼, 풍선 아트, 거리예술 공연이 승룡이네집 입구에서 주민들을 맞이했으며, 강풀만화거리 골목 이곳저곳에서는 헌책 업사이클링, 추억의 게임, 만화 그리기 체험, 플리마켓 등 아기자기한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풀만화거리 작은 골목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일상 스트레스에 지친 주민들에게 이른바 소확행이 되길 바란다, “우연히 길가다 마주친 것처럼 이곳저곳에서 쉽게 문화공연을 만나 볼 수 있는 골목축제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구 승룡이네집은 작가들의 예술 창작소이자 주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외 단행본 및 명작 만화도서를 추가로 구매해 약 5,000권의 다양한 만화책을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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