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시작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성품 모금 창구 운영,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추진

작성일 : 2019-11-26 17:01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겨울이면 도움이 더욱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간다. 구는 올해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주민,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금사업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십시일반 모인 성금과 물품은 송파구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에 집중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민, 단체, 기관은 송파구청 복지정책과(02-2147-2680)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성금 기탁은 송파구 공식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31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25억여 원의 성·금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 78천여 명, 복지시설 428개소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독지가와 기업들의 후원도 이어졌지만, 주민들의 소액 기부 행렬도 이어져 지역사회 곳곳에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김기석 송파구 복지정책과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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