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삼성엔지니어링 등 구 전역에서 테러진압 및 화재·지진대피 훈련 실시

작성일 : 2019-12-19 18:59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전국 242(중앙 20, ·13, ··164, 공공기관 45)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결과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중앙평가단의 사전·현장·사후평가 결과를 종합하고 중앙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우수, 보통, 미흡 세 가지 등급으로 결정됐다.

 

구는 구청장의 관심도와 우수한 지휘 역량,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도,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 진행과 대비능력,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갈수록 복잡·대형화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맞춰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1030일 진행된 현장훈련에서는 건물 내 근무하는 5,000여 명 직원이 전원 대피하고, UH-60(블랙호크) 46대 최첨단 장비와 강동구청, 특수전사령부 등 514명의 인력이 투입돼 테러진압부터 인명구조, 화재진압, 수습복구까지 실전을 100% 대비하는 모습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1028일부터 111일까지 5일간 훈련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천호점, 대한연세요양원, 도담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구청사 불시 화재 대피 훈련과 구 전역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훈련으로 주민들의 안전인식을 제고했다.

 

구의 이러한 노력은 훈련 준비에서부터 시행, 자체 평가 및 환류 등 전 과정에서 빛을 발하며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강동구는 물론 강동소방서, 군부대, 경찰 및 유관기관이 공조하고 합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재난의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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