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생활SOC 공모전 국무조정실장상 수상

서울시 자치구 유일 수상으로 생활SOC사업 창의성·확장성 공인 받아

작성일 : 2019-12-19 19:06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1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생활SOC 우수사례 공모전시상식에서 국무조정실장 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이 생활SOC정책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정책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됐다. 생활SOC는 우리동네에서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 등의 시설 인프라를 말한다.

 

공모전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이 국민 눈높이에서 생활SOC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아이디어 부문 우수사례 부문 홍보영상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개를 선정해 국무조정실장 장관상을 수여했다.

 

구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꿈과 미소를 얻는 곳이라는 의미)를 우수사례 부문에 응모해 전국 공공기관으로부터 접수된 120건과 함께 4차례 서면심사와 최종 발표심사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꿈미소는 주민들이 많이 사는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한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낮엔 경로당,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의 공간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시대에 자녀 돌봄 문제를 지역 어르신의 배려로 해소하면서 경로당의 시설을 현대화하는 12조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업적 성과로 꿈미소는 행정안전부의 행정혁신사례로 등재됐으며, 포용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강동구에게 1·3세대통합 생활SOC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과로 꿈미소가 강동형 공간복지의 대표 모델이자 중복투자를 막고 새로운 공간창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강동구 생활SOC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단순한 양적확대가 아니라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복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주민이 혜택을 누리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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