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울퉁불퉁 아이들 통학로 말끔 정비

고덕로 85 일대 등 약 1,220m 구간 보도정비

작성일 : 2019-12-20 10:36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신암중학교와 대명초등학교, 천호동 119 안전센터 주변 등 보도 폭 1~5m, 연장 약 1,220m에 이르는 구간을 걷기 좋게 정비했다.

 

대상 구간은 고덕로 85 일대(암사동), 상암로61(명일동), 진황도로 17~31(천호동), 노후·훼손된 보도블록이 많아 등하굣길로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물론, 노약자와 유모차를 끄는 보행 약자에게 위험과 불편이 따랐던 지역이다.

 

이에 주민들이 먼저 주민참여예산과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통학로 인근 보도정비를 제안했고, 구에서 의견을 수렴해 올 5월부터 정비를 진행했다.

 

파손돼 울퉁불퉁하던 보도블록을 물을 투과하는 투수블록으로 교체해 안전을 강화하고, 물고임 방지 등 친환경적 기능을 더했다. 훼손된 가로수 보호판과 볼라드를 전면 교체하고, 측구와 경계석을 정비해 도시미관도 개선했다. 아울러, 통행을 방해하던 안내간판, 소화전 등 보도 위 각종 시설물들을 이전해 보행 통로를 확보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