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겨울나기 힘든 이웃을 찾습니다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나서

작성일 : 2020-01-02 13:54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추운겨울,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228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집중 발굴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중점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고시원·여관·찜질방 등 비주택 거주 가구 주 소득자의 사망·질병·행방불명 등 갑작스런 위기사유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노령·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이다.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나눔이웃 회원 등 민·관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관내 코원에너지서비스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고시원 등 협약기관도 힘을 보탠다.

 

특히 올해는 주거취약 지역 및 고시원, 여관, 찜질방 등 비주택 지역을 집중 조사하고 소액 건강보험료 지원대상자 생활 실태 조사를 통해 잠재적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한다.

 

또한 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 홍보 자석을 제작해 관내 주택, 빌라, 아파트 등에 설치된 우편함에 부착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을 우선 검토해 지원한다. 공적지원 대상은 아니지만 경제, 돌봄 등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방문상담, 후원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찾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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