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르신일자리사업 본격 시작

역대 최대 110억 원 지원해 어르신 3,277명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

작성일 : 2020-01-31 09:47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역대 최대 규모인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개 사업, 3,277명이 참여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약 1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도 늘어나고 있다. 구는 이들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지원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은 지난해보다 20억 원 늘어난 예산을 투입해 전년대비 127명이 늘어난 3,27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기존 일자리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노력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어르신이 운영하는 강동시니어 상담카페 2호점을 개소하였으며 올해 이곳에서 24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구는 민간기업과 협약을 맺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일자리사업인 토탈수선서비스’, ‘반짝이는 실버등 시장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22명의 어르신이 선발되어 장신구 수리 제공 및 액세서리 단순조립 업무를 맡게 된다.

 

이 외에도 독거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거나 말벗이 되어드리는 노노케어, 시니어전보배송, 초등학생 등하교 안심도우미, 강동시니어 목공방 등 내실있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공시설과 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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