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방문

송파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 추진현황 점검

작성일 : 2020-02-19 14:58 수정일 : 2020-02-19 18:11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병)218일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 송파ICT보안클러 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복합시설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만 소장 등 중앙전파관리소측은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2025년까지 국유재산관리기금과 캠코자금 등 총사업비 5,67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4,000규모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송파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전파 및 사이버 분야 국가안보 기능이 강화되고, ICT 보안산업 거점 확보로 관련 산업 육성 및 개발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 등의 기대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중앙전파관리소는 45년 전인 1975년 준공 당시에는 주변이 허허벌판이었으나 지금은 가락환승역세권 핵심지역에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 송파ICT보안클러스터로 개발해 ICT보안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4만 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송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지만 송파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의 핵심인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공기여 시설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공원과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복합시설을 확보해야 지역주민들의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또 일반 업무와 상업 등 클러스터 지원시설이 전체의 59.5%를 차지하는데, 사업수행기관인 캠코가 투자비 회수를 위한 수익시설에 치중할 우려가 있으며, 기존의 상권을 침해할 수 있는 대규모 쇼핑센터 등은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남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중앙전파관리소의 철조망 담장을 허물고, 테니스코트 시설 개방을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있다면서 중앙전파관리소가 국가보안시설로 관리상 어려움이 있겠지만, 송파ICT보안클러스터 개발 이전에 지역주민들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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