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고덕천 걷기 좋은 자연하천으로 거듭나길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하천으로 주민들께 돌려드릴 것”

작성일 : 2020-02-21 20:24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고덕1·2)이 강동구를 대표하는 생태하천인 고덕천을 걷고 싶은 명품하천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고덕천 인근에 있는 강일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축으로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음은 물론, 고덕동·상일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이 속속 마무리 되고 입주가 시작되면서 해당 지역 인구 증가폭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신규 입주자들 경우 대부분이 외부에서 고덕·상일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고, 이른 새벽이나 늦은 오후 운동이나 여가 등을 중시하는 최근 주민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본다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생태하천 고덕천의 역할은 그 의미와 중요성 면에서 강동구의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행히 고덕천은 지난 몇 년간 시행한 생태복원 사업 및 하천정비 사업을 통해 기존에 삭막했던 하천에서 주민들께 운동 및 휴식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여전히 군데군데 비어있는 식수들을 비롯해 다소 부족한 주민 편의 시설 등 타 지자체에 있는 양재천, 청계천과 같은 이른바 명품 하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다.

 

이에 진 의원은 지난 130일 강동구 도시경관 총괄기획가를 비롯해 치수과, 도로과, 도시경관과 등 고덕천과 관련해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여러 담당 부서 직원들과 함께 고덕천을 방문해 시점부터 종점까지 직접 돌아보며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진 의원은 조경을 배우고 익혔던 본인의 전공을 살려 현재 고덕천의 정확한 상태 등을 파악했다. 이와 동시에 현재의 고덕천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이에 대한 개선안 또한 제시하며 고덕천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고덕천변을 이어주는 3개 교량에 대해서 천 하부에서 주민들이 운동을 할 경우 시야에 들어오는 낡고 특색 없는 교량하부 디자인과 관련해 구와 고덕천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 및 조명작업 등 사업이 필요함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동행한 관계자들에게 해당 사업의 진행 가능 여부 및 필요예산 등 전반적인 행정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고덕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진 의원은 지역 명소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고 애정을 보일 때 비로소 진정한 지역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 “고덕천이 강동구를 대표하는 걷고 싶은 명품하천,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고덕천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 늘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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