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동갑 단체 헌혈 실시

진선미 국회의원, “혈액 보유량 안심하긴 어려워”, 적극적인 헌혈 당부

작성일 : 2020-02-21 20:31 수정일 : 2020-02-21 21:05


 

더불어민주당 강동갑지역원회가 혈액수급난 위기극복을 위한 단체 헌혈을 전날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이 실시된 헌혈 버스는 진선미 국회의원이 강동갑지역에 헌혈 공간이 따로 없다는 점을 고려해 직접 대한적십자사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및 기구 소독을 실시하고 헌혈자에 대한 체온 측정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으며, 참여한 시민들 역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혈액 보유량 부족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자 실시된 이번 헌혈에는 이준형, 김종무 서울시의원과 황주영, 김남현, 방민수, 이원국, 진선미 강동구의원이 함께했으며, 진선미 국회의원도 헌혈에 동참했다.

 

강동주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고덕역 4번 출구를 지나다 헌혈 이동차량에 자발적으로 오른 학생들,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동부기술교육원 직원, 단체 헌혈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가족 등 뜨거운 사랑을 실천했다.

 

진 국회의원은 혈액 보유량이 적정량을 넘겼다고는 하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이라 안심하긴 어렵다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분들께서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 극복을 위해 직접 팔 걷고 나선 강동주민분들께 감명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 “이번 헌혈을 계기로 저 역시도 꾸준히 헌혈 봉사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의 의지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진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를 매우 무겁게 우려하고 있다, “정부 여당이 좀 더 엄중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차분하게 안전 수칙을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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