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생활정치연구회, 종이행주 마스크 제작 나서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제작 방법 공유

작성일 : 2020-02-27 16:10 수정일 : 2020-02-27 16:14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보이자, 강동구의회 생활정치연구회(회장 황주영, 간사 진선미)에서 직접 주방용 종이행주(키친 타올)를 이용해 일회용 마스크 만들기에 나서 주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생활정치연구회 의원들은 종이행주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가 KF 80등급이나 94등급 등 전문 보건용 마스크보다는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나, 호흡계 전염병으로 비말을 통해 전염된다고 알려진 코로나 19의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꼭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의학계 설명을 인용하며, 구민들을 위한 종이행주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작 방법은 종이 행주를 삼단으로 접어 마스크 모양으로 만든 후 양쪽에 고무 밴드를 이용해 귀걸이를 만들면 된다. 누구나 손쉽게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간단하다.

 

생활정치연구회 의원들은 구민들 사이에서 코로나 19 확산 불안감이 점차 증폭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제작 방법을 동 주민센터에 찾아가 직접 주민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한편 제작 방법이 담긴 동영상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이럴 때 일수록 코로나 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등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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