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왔습니다” 최재성 의원, 도시락 배달 봉사

복지관 무료 급식소 임시 휴관으로 끼니 거르는 어르신 위해 전달

작성일 : 2020-03-05 19:59

 

안녕하세요. 어르신. 도시락 배달 왔습니다.”

 

만물이 잠에서 깬다는 경칩, 최재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을)이 도시락 배달 봉사에 나섰다.

 

최 의원은 5일 오전 삼전동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 계층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전달했다.

 

현재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에 들어가면서 무료 급식소도 함께 임시 중단된 상태다. 이에 복지관은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해왔다.

 

이날 최 의원은 복지관 직원들과 도시락을 들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뵀다. 이 중에는 최 의원을 알아본 분도 있었다.

 

최 의원을 먼저 알아본 한 할아버지는 신종코로나19로 복지관도 못 나가고 느닷없는 꽃샘추위로 한껏 웅크렸는데 식사를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뿌듯한 하루라며 따뜻한 한 끼가 어르신들께 오늘 하루를 이겨낼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배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재난 시 취약계층 돕는 게 정부와 정치의 역할이라면서 주민들께서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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