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도 정의당 후보 "주거 빈곤 1인·청년·대학생에 맞춤형 지원 강화"

작성일 : 2020-03-07 15:35

권중도 정의당 강동구을 후보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주거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고, "세입자 보호, 보유세 강화로 주거안심 사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중도 후보는 주거 빈곤으로 내몰리고 있는 1·청년·대학생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월30만원의 주거보조금을 지급하고, 1인 가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 저렴한 임대료의 사회주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무엇보다 먼저 투기를 뒤쫓아 가는 대책이 아닌, 투기 세력에 맞서 선제적으로 투기 의지를 꺾는 강력한 투기 근절 정책이 중요하다""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를 강화해 불로소득을 억제하고 부동산 투기에 대한 기대수익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또한 "1가구 소유자는 물론 국민의 44% 무주택세입자들의 주거권을 획기적으로 보장해서 국민 대다수가 집값 걱정 없는 주거안심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자녀 학기제에 맞춰 임대차 계약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계약갱신청구권을 9년까지 확대하고 물가상승 수준을 넘지 않는 전월세상한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국가는 가정과 개인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고 집은 가정과 개인이 행복하기 위한 기본요소이다. 이 기본요소를 소수의 자본가에게서 되찾아와야한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소득과 자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의당이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통해 서민들의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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