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시의원, 국·공립유치원 영양사 확보 예산 추가 지원 환영

“국·공립 유치원 확대뿐만 아니라 급·간식 전문 인력 확보에도 관심 필요”

작성일 : 2020-03-07 15:40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2월 29일(토) 강동구 성내동 소재 황인구 의원 사무실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교육청국공립단설유치원협의회(회장 이경희)와의 간담회에서 국·공립유치원 영양사 확보 문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의 중재로 매입형 유치원 개원 등에 따른 영양사 부족 문제가 서울시교육청 예산 지원을 통해 해소될 전망이다.

 

황 부위원장에 따르면, 6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관내 국·공립유치원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신규 개원하는 매입형 유치원 등에 영양사를 채용할 수 있는 인건비를 추가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형 유치원 10개원을 포함해 신규 개원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의 신규 영양사 또는 영양교사 채용이 예산 확보의 어려움, 교육공무직원 정원 문제 등을 이유로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유치원 관계자와 학부모의 우려가 커져 가는 상황에서 황인구 부위원장의 중재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제시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1명의 영양사(또는 영양교사)가 유치원 2개원을 담당하는 공동관리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국·공립유치원 급식 관리를 한시적인 추가 영양사 채용을 통해 해소하기로 정하고, 전문 인력 확보가 안 돼 있는 유치원에 추가 예산을 교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국·공립단설유치원협의회(회장 이경희)와의 간담회, 관계부서와 여러 차례 진행한 업무회의, 291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관련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영양사 추가 배치를 위한 교육청 차원의 전향적인 행동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영양사 배치 결정에 대해 황인구 부위원장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국·공립 유치원 급식의 질적 제고는 유아 공교육 확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유아교육법 개정안 시행을 1년 여 앞둔 상황에서 이에 따른 인력 배치와 시설 개선을 위해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본 의원부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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