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1인가구 지원 조례’ 제정 추진

1인가구 지원체계 강화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 목표

작성일 : 2020-03-11 14:58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고덕1·2)이 관내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해당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서울특별시 강동구 1인가구 지원 조례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1인가구의 증가 문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야기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더욱 문제시 되는 고령층과 청년층의 1인가구 증가의 경우에는 사회복지 제도 및 각종 복지서비스의 변화 등 현행 복지시스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조례의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례에 포함될 주요 사항으로는 우선적으로 1인가구의 지원에 관한 계획을 매년 수립, 관련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해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강화는 물론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원사업의 경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상벨 설치, 안전귀가지원 등 응급상황 대처 및 범죄예방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공유주택 등 주거 지원 사업, 공유 부엌 등 커뮤니티 지원 사업, 1인가구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지원 사업, 문화·여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문화·여가 생활 지원 사업 등 1인가구 입장에서 부족하거나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지원가능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진 의원은 오는 4월 개회하는 제271회 임시회에 강동구 1인가구 지원조례를 상정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향후 1인가구 관련 지원 사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시행돼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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