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지원 기부 잇따라

남인순 의원 “자발적 기부와 자원봉사 감염병 조기극복에 큰 힘”

작성일 : 2020-03-11 15:32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방역 및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송파병)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모금액자료에 따르면 39일 현재까지 총 4333천만 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코로나19 특별모금 내역은 현금 3983천만 원, 현물 35억 원 등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2224천만 원, 지회 2109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17천억 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구체적으로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 및 고도화에 23천억 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회복 지원에 24천억 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및 고용안정 지원에 3조 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지원에 8천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히고,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 등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일은 부족한 정부예산과 행정력을 보완해 코로나19 조기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힘을 모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면서 뜻있는 기업과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 모두가 뜻과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특별성금 배분과 관련 방역 및 위생관리(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열감지카메라 등 보건·위생용품 지원, 쪽방촌과 고시원·다가구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 방역) 지원, 코로나19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생계지원, 돌봄 대체인력 파견 등 복지서비스 공백 지원, 의료진 및 자원봉자사 물품 지원 등을 위해 101차 배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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