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조용근 의원 구정질문= 위례신도시 장지천 수변공원 조성 적극 개입해야 한다

작성일 : 2020-04-02 17:19 수정일 : 2020-05-15 14:26

지난달 31일 열린 제274회 송파구의회 임시회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조용근 의원(거여2·장지동·위례동)= 송파구는 SH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석촌호수와 더불어 송파구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수변공원을 위해 어떤 협의를 해 나가고 있는지 답변해 주기 바란다.

 

구는 탄천수 또는 한강수 중 어떠한 것이 좋은지 충분히 사전 검토하고 SH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참여시켜서라도 최적의 방안을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

 

시설물은 금년도에 조성이 되지만 하천용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천용수를 올해 상반기 최대한 빠른 시일에 결정해야 빨라도 내년 7월에 정상적인 수변공원으로서의 기능과 모습을 갖출 수 있다는 SH의 입장에 대해 구청장의 생각은 어떤지? 어떻게 해야 빨리 완료될 수 있는지 답변해 주기 바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위례지구 서울권역인 거여동과 장지동 일원37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원·녹지를 조성하기 위한 조경공사가 금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공원인 장지천 수변공원은 서울시 산하 동부녹지사업소로 이관되며, 나머지 기반시설들은 SH공사와 구 합동 현장점검 절차를 거쳐 구로 인수인계가 이뤄진다.

 

구는 사업시행사인 SH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조성단계부터 꼼꼼히 살펴 하자 발생 여지를 최소화 해 사업 준공 후 조속한 인수인계가 이뤄지게 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쾌적한 녹지와 주거환경을 보다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수변공원 조성에 있어 핵심 사안인 장지천 용수공급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구와 지역주민들은 한강원수 사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사업시행자 측에서는 한강의 수질문제와 막대한 공사비를 이유로 한강원수 사용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은 채 탄천 하상 여과수를 사용하는 방안만을 주장하고 있어 상호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이 도출되고,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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