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조웅 후보, “단일화 절차 공식 경로 통해서 진행돼야”

작성일 : 2020-04-08 14:14 수정일 : 2020-04-09 11:30

최조웅 민생당 송파병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절차는 공식 경로를 통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최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21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병 민생당 최조웅 후보는 47() 거여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남인순 후보 캠프의 단일화 제안의 진의가 무엇인가?’ 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어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 후보는 남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우리 캠프 관계자에게 단일화 조건이나 절차 등을 문의했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캠프 관계자는 물론 저 또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최 후보는 단일화 제안의 진의가 의심스럽다고 했는데, 저는 후보자토론회에서 남인순 민주당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진보진영 단일화를 제안했다. 국정발목잡기에 혈안이 돼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진보진영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진의가 있겠는가? 그렇게 질문하는 남 후보의 진의는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라고 하면서, “저의 진정성을 호도하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최 후보는 또한, “통상 단일화는 후보 간 물밑에서 조건·절차 등에 대해 합의한 후 발표하는데, 느닷없이 후보자 토론회장에서 불쑥 던졌다라고 얘기한 부분에 대해 “‘물밑에서라는 표현을 썼는데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공식적으로 답변을 하는 것이 맞는 절차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토론회에서 단일화를 제안했으면, 가부간에 답변을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단일화에 대한 모든 절차는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 진행돼야 될 것이다라고 단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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