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한 달, 통행량 감소세 유지 중

출근 시간대에도 대중교통 이용객수 19.8%, 자동차 통행량 2.7% 감소 추세 유지

작성일 : 2020-04-16 17:31 수정일 : 2020-05-05 19:28

 

사회적 거리두기가 419()까지 2주 연장된 가운데, 4월 현재(46410) 통행량은 코로나19 발병 전보다 대중교통 이용객수 28.3%, 자동차 통행량 3.4%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

 

4월 현재(46410)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수 감소율도 발병 전과 비교하면 출근시간대 19.8%, 퇴근시간대 23.4%로 감소추세를 유지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직후인 3월 첫주와 비교하면 감소폭은 줄어들었다.

 

이는 심각단계 격상 후 재택근무, 유연근무였던 근무 형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점차 정상 출근 등 일상 패턴으로 전환되고 있어 통행량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지하철 이용실적 조사 결과, 4월 현재(4549)이용객수는 발병 전 대비 평일 38.2%, 주말 53.0% 감소해 감소 추세는 유지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직후인 한달 전(3136)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줄어들었다.

 

4월 현재(46410) ·퇴근시간대 65세 이상 지하철 이용객수 감소율도 발병 전과 비교 시 출근시간대 24.8%, 퇴근시간대 33.7%로 감소 추세는 지속 유지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직후인 한 달 전(3236)보다는 출근시간대 7.4%p(32.2%→△24.8%), 퇴근시간대 7.4%p(41.0%→△33.7%)로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구종원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통행량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감소폭은 완화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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