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6-01 14:46 수정일 : 2020-06-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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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은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지농협 26곳에 출하선급금 135억 원을 전달했다. |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변화하는 서울농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산지농협 26곳에 출하선급금 135억 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출하선급금 전달식은 강동농협 임원 및 산지농협 대표, 광탄농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농협 회의실 3층에서 개최됐다.
이 외에도 강동농협은 도·농 조합간 사업협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및 또 하나의 마을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도시형농협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박성직 조합장은 “산지농협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도농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농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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