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지역 내 30년 이상 소규모 노후건축물 1차 안전점검 실시

작성일 : 2020-06-10 08:45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개별법에서 정한 정기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그동안 안전사각지대로 남아있었던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물안전법, 공동주택관리법, 건축물관리법 등 각 개별법에 따르면 1·2·3종 시설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 등은 정기점검을 실시하도록 돼 있다.

 

이번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대상은 이러한 개별법에서 제외돼 안전점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30년 이상된 조적조 건축물 1,360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눠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구는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1차로 육안점검을 통해 현장점검을 하고 현장점검에서 미흡과 불량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2차로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은 소유자에게 조치사항을 안내해 노후건축물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그간 정기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사용 승인 후 30년이 지난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이 전문가에 의해 적기 점검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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