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윤영한 의원 5분자유발언= 풍납동 지하보도 개선과 예술형 육교 건설이 필요하다

작성일 : 2020-06-10 16:36

지난 10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윤영한 의원(풍납1·2·잠실4·6)= 먼저 올림픽대교 남단 사거리 인근에 있는 극동아파트와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아파트 후문을 연결하는 지하보도는 주로 풍성초등학교, 풍성중학교, 풍납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다.

 

방치된 느낌의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서 한성백제 역사와 풍납토성의 과거와 현대를 담은 사진, 그리고 풍납동에서 발굴된 유물과 유적 사진, 발굴조사 및 복원정비 과정과 풍납동의 미래상 등을 전시해서 역사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어 두 번째 주제로는 올림픽대교 남단, 즉 풍납종합사회복지관 방향에서 건너편 풍성초등학교 등 3개 학교와 송파세무서 잠실세무서, 국내 최대 종합병원인 아산병원이 위치한 방향으로 연결하는 육교 건설의 필요성이다.

 

올림픽대교 남단 사거리 인근에 횡단보도와 지하보도가 있지만 위치상 토성 안쪽에 거주하는 아파트 밀집 주민들의 이용도가 낮고 거리상 불편함이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이 두 지점을 잇는 연결통로가 필요하다. 아치형, 원형, 스마트 육교 등은 단순 통행을 위한 육교를 넘어 예술적 가치를 담아 설치한 예술품이 될 것이다.

 

토성 경관을 고려한 미적인 조형성을 갖춰서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고 꼭 걷고 싶은 육교, 풍납토성을 상징하는 육교가 토성 탐방로 조성과 함께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아산병원 방문객의 풍납동 맛집 검색이나 볼거리 검색이 상당하다고 빅데이터는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육교를 이용해서 풍납토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풍납토성을 상징하는 역사성이 있는 육교를 건설하게 되면 외지인들을 통해서 삼표공장 부지에 조성될 공원을 비롯해서 3.7km에 달하는 풍납토성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제 풍납토성의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테마화해서 명실상부한 역사 문화 마을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그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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