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 강동문화재단 발전위한 벤치마킹 나서

성북문화재단 방문해 재단 발전 위한 의견 공유

작성일 : 2020-06-15 18:20

진선미 의원(앞줄 가운데)이 성북문화재단을 방문회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고덕1·2)이 출범 초기를 맞고 있는 강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인근 자치구인 성북문화재단 벤치마킹에 나섰다.

 

진 의원은 지난 1일 강동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및 문화사업팀장, 도서관팀장 등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성북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성북구 측에서는 김우섭 성북구의원을 비롯해 이건왕 성북문화재단 상임이사, 문화사업부장, 도서관사업부장 등이 함께 방문단을 맞이하며 문화재단 발전 방향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의원을 비롯한 방문단은 간담회에서 먼저 성북문화재단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인 도서관 중심 거버넌스 방식 운영체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성북구의 사례를 통해 문화재단 출범 초기 재단 운영의 방향성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더욱이 강동구의 경우 성북구와는 달리 대형공연장과 규모 있는 도서관이 문화재단의 중심인 점을 고려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강동구만의 특화된 재단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다. 따라서 현재 시설물이 강동문화재단의 주요 기반인 만큼 타 지역에서 시도할 수 없는 시설활용 고품격 문화서비스 제공과, 지역문화 저변확대 사업 두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진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아트센터와 도서관이라는 상이한 영역이 문화재단의 이름으로 재탄생한 상황에서 재단이 지역문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 시설운영 중심의 업무추진 방식은 인정하되 지역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거버넌스 사업 추진 방식이 필요하다, “재단 출범 초기인 만큼 오늘 간담회와 같이 우수사례를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짐은 물론 강동문화원을 비롯해 타 지역 문화재단 등 관련 기관들과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강동문화재단이 구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성공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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