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이원국 의원 구정질문= 길동 지역 현안 문제 해결해야

작성일 : 2020-06-17 16:18

지난 15일 열린 강동구의회 제2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이원국 의원(명일1·길동)= 길동 역사 승강기와 연결된 건물 소유자 측에서 승강기 사용을 일방적으로 통제해 엘리베이터가 아침, 저녁으로만 출퇴근시간에 각각 2시간씩만 운영되고 있었다. 더 이상 지역주민들이 엘리베이터 사용에 대해 불편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길동역 2, 3번 출구 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린다.

 

길동지역에 공영주차장 건립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고, 그리고 건립계획이 없다면, 구청장은 길동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린다.

 

재건축단지가 완료돼 추가로 인구가 유입된다면, 길동의 인구는 53천여 명 이상으로 다시 증가해 거대 동으로 될 것이다. 이에 길동을 다시 두 개의 행정구역으로 분동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명일동 먹자골목은 안전한 보행 환경과 어울리지 않게 거리에 전신주와 전선이, 흉물스런 모습이다. 보행환경 개선으로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데, 전신주만 현재의 모습 그대로 있다면, 보행친화 골목이라는 명칭이 무색할 수 있다. 명일동 먹자골목 지중화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주기 바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 현재 언제든지 건물주가 변심하면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건물주를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서 신규 엘리베이터가 신설될 때까지 상시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다. 지하철 5호선 둔촌역에서 길동역 간 직선화 공사가 시행이 되는데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직선화 공사 시, 길동역 2,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도록 꼭 설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길동 삼익파크·삼익맨션 재건축 사업 추진 시 기부채납 예정지를 활용해 약 280면 규모의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건립 계획이 있다. 단기간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규모주차장 조성도 필요하다.

 

길동은 재건축이 완료가 되면 5만 명이 넘는 거대 동으로 다시 탄생하게 된다. 제기된 의견에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지금 즉시 분동을 추진하기 보다는 먼저 주민공감대를 형성한 후, 분동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전신주 지중화는 한전이 50% 비용을 부담하고 서울시 25%, 자치구가 25% 부담하게 되며, 현재 6·7월 수요조사 중이다. 그래서 많은 지역이 서둘러야 되겠지만 명일역 일대에도 전신주가 지중화 될 수 있도록 검토해서 신청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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