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여성친화도시 송파!

송파구, 25일 여성 주민들과 ‘송파, 여성에게 길을 묻다’ 개최

작성일 : 2017-05-25 07:54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525() 오후 2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여성 주민들과 함께하는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가 살고 싶은 도시, 송파를 상상하라!’라는 주제로 주부, 기업인, 장애인 등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

 

구는 지난해 12월 여성의 성장을 지원하고 양평 평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여성 맞춤형 일자리와 보육인프라 확대 등 각 분야 46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송파로의 도약을 위해 여성들이 상상하고 바라는 이야기들을 직접 듣고자 마련했다. 특히 내가 송파구청장이라면 여성친화 도시 송파를 이렇게 만들겠다라는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종합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에도 반영하고자 한다.

 

25일 집담회는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부모, 여성CEO, 여성직장인, 주부, 경력단절여성 등 6~8명이 한 조가 되어 총 10개 모둠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단체소통방을 개설해 모둠별 대표를 선출하고, 분야별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당일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 주제는 모둠별로 성평등, 경제·사회적 참여, 안전, 가족친화환경, 지역사회 활동 강화 등이다.

 

이날 토론은 서로 추상적 상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아이디어까지 도달하는 소셜 픽션(Social Fiction) 방식으로 진행했다.

 

2시간여 동안의 토론이 끝나면, 각 모둠별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추후 그 내용을 면밀히 분석, 아이디어를 확대해 구정에 접목하거나 새로운 정책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집담회는 그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데 소극적이었던 여성을 포함해 사회적 약자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우리가 살고 싶은 여성친화도시 송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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