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이론 및 실습교육과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

작성일 : 2020-07-27 08:57

강동구 유기동물 분양센터 ‘리본’에서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규모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따라 관련 분야의 산업역군 양성을 위해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하반기 참여자를 8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장 급성장이 예상되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미래지향적 청년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해 구에서는 동물훈련사, 동물보호활동가 등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를 모집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과정은 8월 중 참여자 선발과정을 거쳐 약 5개 월여 기간 동안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과목으로 반려견 행동학 훈련학 수의학 영양학 장례지도 핸들링·그루밍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이 마련되고, 구에서 운영하는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보조강사 활동 등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료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진로 상담과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정 수료자의 취업 및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동구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사업은 청년 일자리 확대라는 본연의 목적 외에도 최근 반려동물 증가로 인한 소음, 입질, 배변처리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년들이 동물복지 연관 산업에 도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직업인 양성과 사회 진출을 장려하여 미래지향적 일자리가 창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미취업 성인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과(02-3425-6012)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17년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5개 기수에 걸쳐 8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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