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송파의 든든한 밑거름, 제5기 녹색송파위원회 구성

송파구, 26일 민·관 환경거버넌스 기구 ‘제5기 녹색송파위원회’ 출범

작성일 : 2017-05-29 08:58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26() ·관 환경거버넌스 기구인 5기 녹색송파위원회를 출범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질 개선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녹색송파위원회는 2008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출범한 민·관 공동참여 방식의 거버넌스 기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대기질, 도시환경 등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5기 녹색송파위원회는 환경 관련 시민단체, 기업, 전문가, 구 의회 등 전문가 60명이 자연도시위원회, 기후변화위원회, 송파의제21협의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위원회는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 자동차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또한 여성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의 비율을 46%로 늘렸으며, 지역명사·여성단체·지역기반단체 등 위원 구성의 폭도 넓혀 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분과별 역할을 살펴보면 자연도시위원회는 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평가·자문과 지속가능한 개발전략 지침을 제시하고, 기후변화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차 보급 등에 대한 실천 활동을 추진한다. 송파의제21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보전을 위해 1998년 작성된 실천과제로, 송파의제21협의회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환경 교육과 홍보 등을 맡고 있다.

 

26() 위촉식에서는 공동위원장 및 3개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송파 조성 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이후 619~21일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분과별 수행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녹색송파위원회는 지역여건에 적합한 환경정책 수립과 전략방안 도출 등 미래지향적인 환경도시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