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생태체험으로 자연의 가치 배워요

강동구, 내달부터 10월까지 고덕천 일대서 하천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 2017-05-31 09:22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하천에 서식하는 수중생물을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고덕천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하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고덕천 하천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매주 일요일 14시에 진행한다.

 

고덕천은 강동구 상일동, 강일동, 고덕동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으로, 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고 다양한 수목과 꽃이 심겨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하천 생물 관찰 등 체험을 통해 힐링은 물론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자연환경해설사가 맡는다. 월별로 6물속에는 누가 살까요?’ 7곤충 이야기8숲 속의 가수9가을에 우는 풀벌레10씨앗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고덕천 하천생태체험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 온라인 예약 코너에서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고덕천 생태체험은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이 오셔서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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