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주차장 등 환자편의 위한 리모델링 완료

작성일 : 2017-06-10 12:07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2006년 개원한 강동경희대병원이 오는 612일 개원 11주년을 맞는다. 서울 강동 지역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개원해 10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40%가 강동구, 14%가 하남시로, 지역주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인근 지역 대규모 재건축,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입주, 9호선 고덕역 확정 등 연이은 호재를 앞두고 있어 성장의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를 대비해 진료와 시설 면에서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진료성과] 고난도 수술·암치료 잘하는 병원, ‘·내외 명성을 떨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작년 한해 월평균 외래 및 입원환자 증가율이 관련 대학병원 간 비교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총 외래환자수는 731,280명으로 처음으로 70만명대에 진입했으며, 특히 올해 4월에는 일일 외래환자 3,628명으로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지난해 월평균 수술 건수 1천 건을 돌파하며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위상도 강화했다. 이러한 치료 성적에 힘입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은 4년 연속 1등급, 유방암·폐암은 3년 연속 1등급, 위암은 2년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 그밖에도 급성뇌졸중, 심장혈관중재시술, 혈액투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도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해 실력과 명성을 두루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난도 수술·암치료 잘하는 병원에 대한 소문은 해외에서도 유명해 년간 1만여 명의 외국인환자가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 등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한국 의료수준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로 메디컬코리아 2016 클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의 영예도 안았다.

 

의대병원의 성장 뿐 아니라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에 있어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얻었다. 한방병원은 복지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전국 최다 연구사업 기관에 선정되며 한의학의 세계화, 과학화를 이끌고 있다. 강동·송파·하남 지역의 유일한 치과대학부속병원인 강동경희대 치과병원은 금년 4월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며 대학병원만의 수준 높은 치과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설] 환자 편의 극대화 위해 병원시설 대대적 업그레이드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설 업그레이드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우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가장 많은 불편을 호소했던 주차 시스템을 고객서비스 개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개선했다. 기존에 좁고 불편했던 주차장 입출구를 분리 공사, 잔여주차 확인시스템 설치 등 주차장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해 그동안의 불편을 말끔히 해소했다.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자 진료구역과 응급의료센터 구역을 완전 차단하였고 음압격리병실 공사도 얼마 전 마쳤다. 특히 응급의료센터는 감염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2016년 복지부로부터 최우수등급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응급서비스를 자랑한다.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자랑하는 6층에 있어 환자 접근도가 떨어졌던 안과와 비뇨기과 외래 진료실이 각각 2, 4층으로 확장 이전되었으며, 소화기내시경센터와 물리치료실은 대대적인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빠른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

 

[의료장비] 최첨단 의료장비 확충, 환자 중심병원으로 도약

 

심장혈관중재시술 장비 도입

 

 

세계적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센터 확장과 더불어 최신 무통내시경 장비를 도입해 대장내시경 후 복부 불편감을 감소시켰다. 심장혈관센터에서는 최첨단 심장혈관중재시술 장비를 도입해 36524시간 응급심장시술팀을 가동하고 있다. 신장내과에서는 최첨단 혈액투석여과기 장비를 통해 혈액투석환자에게 고효율 투석치료를 제공해 최상의 치료결과를 추구하고 있다.

 

[고객서비스] 강동구 첫 보호자 없는 병원등 차원이 다른 의료서비스 도입

 

보호자,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케어하는 신개념 입원서비스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강동구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함으로써 입원료 절감과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IT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신개념 스마트병원 서비스도 도입했다. 스마트폰에 강동경희대병원 앱을 설치하면 진료예약, 진료대기 순서조회, 진료비 실시간 조회 등이 가능하다.

 

[봉사·나눔]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인술·사랑 실천

 

베트남 소녀 인공와우 수술 실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개원 후 11년간 금전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했던 29백여명의 불우환자에게 약 72억원의 진료비를 지원하여 삶의 희망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개최한 개원10주년 기념 희망나눔 열린음악회수익금으로 인근지역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비영리 단체 8개 기관에 3천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공감하여, 강동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난임 여성 대상으로 한방 남임 치료를 제공,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국내를 넘어 세계 어디든지 손길을 뻗치고 있다. 작년 베트남 의료봉사에서는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진 6세 어린이를 발견 병원으로 초청해 청력향상을 돕는 인공와우수술을 실시, 희망의 소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대학병원 의료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도전!’

 

강동경희대병원은 미래성장동력으로 차세대 명의 목련교수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젊고 역량 있는 교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업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시설 업그레이드 또한 지속 추진한다. 척추센터, 심장혈관센터 등이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전문센터로 변화할 예정이다. 또 폐암·간암 및 간이식 센터 등 중증도 높은 특화센터를 육성하고, 재발암, 말기암 환자를 위한 특수 클리닉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에 신규 인구가 유입되는 특성을 반영,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인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가족친화센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교통망 확장에 따른 중증외상센터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제환자 유치를 위해 러시아 환자뿐만 아니라 남미 및 중동지역 국가, 우즈베키스탄, 몽골, 미국까지 다양화 하는데 더욱 매진해 국제 병원으로서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기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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