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의원, 서울시 부시장과 잠실5단지 재건축 협의

부시장, “잠실5단지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중요한 프로젝트”

작성일 : 2017-06-12 12:23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최명길 국회의원(송파구을)은 지난 9(),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만나 잠실 5단지 재건축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재건축 성사여부가 달린 관리처분인가 결정 문제를 다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324일에도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잠실 5단지 재건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약속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최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번 면담 때 박원순 시장도 잠실 5단지를 명품단지로 만들어보자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후 조합 측에서도 서울시의 조정안을 전면적으로 수용한 만큼 올 해 안에는 관리처분인가를 받는데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가 심의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서울시와의 간담회는 송파구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해 마련됐는데, 잠실 5단지 재건축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졌다. 서울시에서는 이 행정2부시장, 김장수 주택건축국 공동주택과장 등이 참석했고 재건축조합 측에서도 정복문 조합장과 이영태 감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정 조합장은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의 조정안을 적극 수용하여 지난 526일 정비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으나 최근에 또 다시 소위원회에서 다른 조건을 제시해 조합입장에서는 애로사항이 많다며 하루 빨리 소위원회를 열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부시장은 강남에 재건축 사안이 많지만 잠실 5단지는 급이 다르고,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중요한 프로젝트여서 시장님도 관심이 매우 많다심의위원들도 고려할 사항이 많이 있지만 이미 조합과 의견이 많이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관리처분인가 문제는 6월 중 개최되는 서울시 정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다뤄지는데 그 전에 관련 소위원회에서 검토를 마치고 전체회의에 안건으로 상정을 해야 한다. 부시장은 소위원회가 612일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밖에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공원 석촌나들목 증설계획에 대해 인근 주민들의 전면 재검토 요청 의견을 전달했으며, ‘새마을전통시장 전신주 지중화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들의 내부 검토를 거쳐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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