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민 안전과 행복 위한 현장 소통 행보

작성일 : 2017-06-13 12:34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무연) 소속 의원들이 지난 12일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244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 자전거 안전교실과 생존수영 교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철 5호선 건설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이준형 부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자전거 이용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운전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명일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찾았다.

 

 


자전거 안전교실은 이날 의원들이 방문한 명일초등학교 외에도 6개의 학교에서 진행 중이며, 행복나눔자전거연합에서 1,500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자전거를 탄 아이들이 운동장에 일렬로 늘어서 수업 받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자전거연합회장, 명일초등학교 교장, 담당 공무원 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행복나눔자전거연합회장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2시간30분의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을 함께 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다며, 수업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의원들은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편성의 문제점 및 개선책, 자전거 도로 등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자전거 안전교실을 둘러본 의원들은 하남선(지하철 5호선) 건설공사 현장으로 향했다. 공사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들은 의원들은 실질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하터널로 직접 들어가 진행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 등 주민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사건·사고 없이 공사를 완료해줄 것, 공사 완료 후 주변 구조물 정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였다.

 

 

생존수영 교실은 강명초등학교 등 6개 학교의 학생 7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물에 대한 적응연습과 발차기, 수영영법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 수상안전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의원들은 생존수영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생존수영 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여 학교 및 학생들이 유소년스포츠센터 주변 지역에 집중된 문제점을 지적하며, 참여자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셔틀버스 운영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 부위원장은 어느새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철은 자연 재해로 인한 사고뿐만이 아니라 여름방학, 휴가 등으로 인해 활동량이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많은 계절이다. 생존수영 교실은 물놀이 사고에 가장 취약한 초등학생들에게 수상안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전하고 체험을 시켜줌으로써 수상사고에 대비하는 법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전거 안전교실 또한 자전거를 타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자전거를 멈추고 내리는 방법까지도 체계적으로 가르쳐 아이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운전습관을 형성하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확대되어 사람이 살기 좋은 안전한 강동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에 대해서도 지하철 5호선 사업은 많은 주민들에게 더욱 더 쾌적하고 편한 생활을 제공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를 위한 주민들의 희생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 늘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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