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갑섭 의원 5분발언= 강동역 주변 교통개선 해야

작성일 : 2017-06-24 15:13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강동구의회 제2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제갑섭 의원(천호1·3)= 천동초등학교 아이들의 통학 문제, 강동역 주변 교통개선 및 천호동 정비사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먼저 천동초등학교 학생의 통학 문제에 대해 얘기하겠다. 어린이들은 걸어다니는 빨간색 신호등이라고 한다. 어린이 안전관리는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강동역 주변 래미안강동팰리스, 강동헤르셔, 현대코아 등 1,400여세대의 아이들은 매일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는 천동초등학교를 걸어서 등하교하게 된다. 학교까지 가기 위해서는 인근 유흥가와 주택단지를 지나고 큰길을 2번 이상 건너야 하기 때문에 등·하교하는 동안 아이들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서울시에서는 등하교 거리가 멀고 열악한 공립초등학교에 스쿨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였고, 구에도 신암초와 고일초가 그 혜택을 받고 있다.

 

천동초등학교 아이들도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스쿨버스를 지원받는데 구청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두번째 강동역 주변 교통문제를 얘기하고자 한다.

 

래미안강동팰리스가 7월에 입주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천호대로를 통해 아파트로 출입하게 된다. 문제는 천호역에서 강동역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은 강동성심병원 사거리에서 두 번의 좌회전을 거쳐야만 아파트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성심병원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병목현상으로 인해 교통체증은 심해질 것이다.

 

강동성심병원 사거리에서 유턴하여 아파트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할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천호동 정비사업에 대해 얘기하겠다. 천호동은 강동구의 서쪽 관문으로 강동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천호뉴타운으로 시작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은 아직도 속도를 내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 천호동의 재정비 지연은 단순히 늦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천호동의 재산 가치를 떨어뜨리고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 깨진 유리창과 같은 범죄 발생문제,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부족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 주민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재정비사업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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