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작성일 : 2017-06-27 11:22 수정일 : 2017-06-27 11:25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823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녹조 악화,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하천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는 민간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하천수위 상승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지역, 환경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환경오염행위 반복 적발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4개 하천(성내천, 감이천, 탄천, 장지천)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며, 환경오염예방 신고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감시활동 결과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환경법령을 위반하는 업소는 관계법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재발을 방지한다. 작년에는 하절기 특별감시·단속을 통해 5개의 위반업소를 적발, 3곳에 개선명령, 2곳에 과태료 부과한 바 있다.

 

또한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시설에 대해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연합회 등과 연계해 정상복구를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하절기 집중호우와 취약시간대를 틈타 불법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오염물질 유입 등 환경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송파구 환경과(02-2147-326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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