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등학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눈높이에 맞는 교육, 노동인권 수첩 배부 등 청소년 노동권리 보호에 앞장 서

작성일 : 2017-06-28 12:02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미래세대에게 바람직한 노동과 노사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해 특성화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 노동인권 교육을 올해는 일반고등학교로 확대해서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구에서 제작한 노동인권 수첩도 배부한다.

 

지난 526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에 이어 531일에는 일반고인 한영고등학교 재학생 1,50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민 명예노동 옴부즈만인 권오훈노무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령과 노동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상담사례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구는 오는 7월에도 상일미디어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차별적 근로계약 등 불이익을 받은 청소년이 적지 않은 만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노동가치관 함양과 권익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일반고등학교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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