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매도시 단양군·하동군에 구호물품 전달

집중호우 피해가 큰 자매도시에 이불 500여채·선풍기100대 지원

작성일 : 2020-08-18 18:46

하동군 구호물품 전달 모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단양군, 하동군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지역 단체(송파구통합방위협의회, 송파구상공회) 및 관내기업(돈디코리아)과 합심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한 단양군에는 이불 500여 채, 하동군에는 선풍기 100대를 지원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자매도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송파구민의 바람을 담아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에서는 지난 3,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미나리 등 농특산물을 보내와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으며, 자매도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바 있다.

 

한편, 송파구는 단양군과 19991, 하동군과 20155월 자매결연을 맺고 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양군과 하동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매도시의 빠르고 안전한 피해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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