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온택트(Ontact) 축제로 만나다

9월 23일~9월 27일 한성백제 문화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수놓는다

작성일 : 2020-08-18 19:11 수정일 : 2020-08-19 13:35

포스터.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제 20회 한성백제문화제가 올해는 코로나시대에 맞춰 사회적 거리는 멀리,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하는 온택트(Ontact)축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비대면(Untact)이지만 연결(On)된다는 의미를 담은 온택트(Ontact) 축제로서 SNS·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세계축제협회(IFEA) 주관, 피너클어워드를 8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축제다. 2천 년 전 송파에 터를 잡고 해상강국으로 발전했던 백제 한성기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계승·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923()부터 927()까지 5일간 진행되며 구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프로그램 전시·학술 프로그램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장소에 상관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영상과 영상콘텐츠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구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도 되는 온택트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퍼레이드 체험놀이 노래자랑 사진공모전 등 다채롭게 기획했다.

 

먼저, ‘온라인 퍼레이드는 한성백제문화제 역사문화거리행렬을 온라인에서 구현해 한성백제의 역사적 의미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참여자가 온라인 성격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한성 백제 캐릭터를 부여받아 SNS에 공유하고, 참여자 게시물이 모이면 하나의 퍼레이드가 완성되는 형식이다.

 

온택트 어린이 한성백제 체험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한성백제 체험을 키트화해 91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하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끼와 재능을 발산할 곳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 바로 온택트 한성백제 노래자랑이다. 디지털 방송사 딜라이브의 랜선 노래자랑 청춘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예선, 본선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824일부터 915일까지로 예선 통과자는 922일 생방송에 참여하게 된다.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 사진 공모전1994년부터 19차례 개최된 한성백제문화제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추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84일부터 83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사진은 일정한 기준에 맞춰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전시·학술프로그램으로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인 송파x희망 거리배너전사진 전시 한성백제문화제 발자취’, 대백제 학술포럼을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프로그램은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동명제(24회 백제고분제)’ 송파희망콘서트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새마을시장 등 곳곳을 다니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성백제 작은 문화제를 마련했다.

 

현장프로그램 경우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총괄관 및 담당관을 지정하고 사전 예방 조치(이용시설 소독, 손소독제·마스크 비치, 참여자 간 거리유지 등)와 신속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8월초 코로나시대 공연방역수칙을 지자체 처음으로 마련하고, 대규모 공연을 안전하게 치러 낸 경험을 살려,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문화·정서적 위로와 희망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문화체육과 02-214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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