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마라톤 대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9월 21~27일 송파둘레길 일원에서 원할 때에 마음대로 레이스

작성일 : 2020-08-20 18:26 수정일 : 2020-08-20 18:47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후원하는 서울의 대표 마라톤축제 7회 한성백제 마라톤대회9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송파둘레길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마라톤 방식으로 인한 밀접접촉의 우려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저하된 구민의 체력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참가자는 대회기간 동안 송파둘레길 중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마음대로 선택해 레이스에 참여한다.

 

참가부문은 하프, 10, 53가지 코스이며, 기간 안에 송파둘레길 일원을 3km 이상 통과해 완주하면 된다. 기록측정 앱을 이용해 출발·도착 기록 및 경로가 표시된 화면을 한성백제마라톤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수 있다. 별도 시상식은 없으며, 기록을 제출한 완주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913일까지 한성백제마라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천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코스에 상관없이 15천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이더 런벨트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ongparunsportal.com)나 송파구육상연맹(010-7713-1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둘레길은 물길을 활용한 수변산책로이지만 탁월한 경관과 쾌적한 환경으로 21에 이르는 하프 마라톤 코스로도 최적격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언택트 한성백제마라톤에 참가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건강도 챙기고 레이스를 완주하는 성취감도 맛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